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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다낭 기내식]저가항공이지만 기내식이 나와요(feat: 컵라면 추가주문, 베스킨라빈스31)

진에어 인천출발 다낭도착 기내식을 포스팅합니다.

진에어는 LCC(Low Cost Carrier)의 저가항공이라 기내식이 제공되지 않고 돈을 내고 주문할 수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양도 적고 맛도 그럭저럭이지만 기내식이 나오네요. 

오늘은 인천출발 다낭도착 진에어 기내식에 대해 간단한 품평과 팁을 안내해 드리려 합니다.


제가 탑승한 비행기는 인천에서 다낭까지 비행하는 진에어 LJ059편이었는데요. 저녁 5시쯤 출발해서 현지시각 8시쯤 도착하는 비행기였습니다. 저녁시간이 다 돼가서 공항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탑승했는데요. 아시는 것처럼 공항식당은 가격은 비싸고 맛은 기대하기 어렵죠. 하지만 도시락을 싸가지고 올 수는 없으니까요??

뒷 부분에 다시 설명해 드리겠지만 공항에서 탑승 수속을 마치고 비행탑승 터미널 근처에 있는 커피숍, 빵집,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구입한 음식은 비행기에 가지고 탈 수 있습니다. 여행지마다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기내식이 안나오거나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시면 수속 후 음식을 구입해서 타셔도 됩니다. 


[다낭행 진에어 LJ059편은 보잉737기종으로 3-4-3열로 다른 저가항공보다는 넓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비행기 탑승할 때가 가장 설레는 것 같네요]


비행기가 공항을 출발 후 한시간 정도 지나니 승무원이 바쁘게 움직이면서 기내식을 준비해 주시네요. 기내식으로 나온 음식은 주먹밥(?)과 샐러드, 그리고 냉동 떡갈비가 나왔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음식이라 반갑긴 했지만 양도 적고 맛은 그저그랬어요. 

깨가 뿌려진 주먹밥은 간이 안되어 있어 심심했고 떡갈비는 마트에서 파는 저렴한 떡갈비 맛이었네요. 그나마 슈퍼푸드인 '퀴노아'로 만든 샐러드가 먹을만 했는데요. 퀴노아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어서 대중적인 맛이라 하기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일반 항공사에서 식사와 함께 제공되는 과일이나 초콜릿 등 후식도 없고 커피 또한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항공사지만 에어부산에서는 2018년 7월 말부터 대부분의 여행지에서 그나마 나오던 기내식도 제공되지 않는다고하니 진에어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진에어 다낭 기내식 - 작은 주먹밥과 떡갈비, 퀴노아 샐러드가 제공됩니다. 양은 성인식사의 절반정도. 간단히 요기 정도 할 수 있는 양인 듯하네요]


결국 기내에서 따로 판매하는 컵라면을 주문했습니다. 한두 명이 시키기 시작하니 냄새 때문인지 여기저기서 주문이 폭주합니다. ㅋㅋ 가격은 4천원정도로 기억하고 뜨거운물을 담아 비닐봉지채 서빙해 줍니다.


[컵라면을 주문하면 비닐봉지에 담아 서빙됩니다. 처음엔 보온떄문에 비닐봉지를 주나 했는데 알고보니 국물을 흘리지 않도록 하기위함이 었네요.]


후식으로 먹은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물론 진에어 기내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음식이지만 저는 탑승구 옆에 있는 베스킨라빈스에서 포장해서 기내에 갖고 들어왔습니다. 먹을 때 모두들 부러워하는 눈치였어요 ㅎㅎ

진에어 LJ059 다낭편은 102번 터미널에서 탑승하는데요 탑승구 옆에 던킨도너츠, 투썸플레이스, 베스킨라빈스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출국 수속을 마친 후에는 액체를 포함해 음식을 구입하고 기내에 반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드라이아이스가 제공되지 않아 아이스크림을 오래보관히자 못하는 점이네요.

물론 액체만 아니라면 빵이나 과자 등은 집에서 싸가지고 오셔셔 드셔도 됩니다. 


[비행기에 베스킨라빈스를 갖고 들어올 수 있습니다. 후식이 없는 저가항공에서 사용할 수 있는 팁 중하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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