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변화된 미국 취업시장에 대한 기사를 포스팅합니다.
미국도 코로나로 인해 실직이 증가하고 재택근무가 많아진 상황에서 '프리랜서'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합니다. 특히 IT직군의 프리랜서는 년간 80,000 달러(약 1억원) 이상의 수익을 얻는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사정과 크게 다르지 않는것 같네요. 상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코로나로 인해 더 많은 미국인이 프리랜서로 전환함에 따라 취업시장이 급격히 변화되었습니다. 2020년에 들어서면서 미국내 프리랜서의 순위는 여러 산업분야에서 5천9백만명이나 증가했으며 글로벌 프리랜서 플랫폼인 'UpWork'에 따르면 미국의 노동시장에서 프리랜서가 차지하는 비율은 39%나 된다고 합니다.
미국 경제 전반에 걸친 원격근무로의 전환과 젊은세대의 풀타임 정규직이 아니어도 된다는 유연한 사고로 인해 프리랜서 시작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프리랜서를 위해 지난 1년동안 정규직을 그만둔 사람 중 75%가 이전보다 급여를 더 많이 받는다는 UpWork의 보고서가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성인 6 천명을 대상으로 2020년 6월부터 7월 사이에 조사되었습니다.
전문가에 르면 2020년은 '전문 기술을 가진 프리랜서'가 더 많은 기회가 있었다 말합니다. 현재의 프리랜서의 50%는 컴퓨터프로그래밍, 마케팅, IT 및 비즈니스컨설팅 처럼 숙련된 기술을 제공하는 직군입니다.
UpWork의 CEO인 하이든 브라운은 "최근 프리랜서의 증가는 놀라운 것이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디서'업무를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또 "
기업들은 전문가들의 새로운 기술을 조직에 신속히 투입하고 업무량의 변화에 따라 전략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기업에 필수적인 역할로서 프리랜서의 역할의 의존도는 더욱 커질 것 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년간 8,000달러 (약 1억원) 이상을 벌 수 있는 프리랜서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https://www.cnbc.com/2020/09/26/coronavirus-10-freelance-jobs-where-you-can-earn-80000-or-mor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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